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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김외숙 신임 청와대 인사수석

등록 2019.05.28 15: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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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부산'에서 文대통령과 활동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김외숙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 2019.05.28. (사진=청와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김외숙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 2019.05.28. (사진=청와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현 기자 = 청와대가 28일 임명한 김외숙(52) 신임 인사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이 변호사 시절 세운 법무법인 부산 출신으로 대통령의 신임이 두텁다는 평이 나온다.

김 수석은 1967년 경북 포항 출생으로 포항여고,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버지니아대 로스쿨에서도 수학했다.

그는 1989년 사법시험 31회를 통과하고 1992년부터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이 1995년 법무법인 부산을 설립하자 소속 변호사로 노동·인권 분야에서 주로 활동했다.

김 수석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지냈고,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역임했다. 2017년 문재인정권 출범과 함께 법제처장으로 임명됐다.

▲1967년 경북 포항 ▲포항여고 ▲서울대 사법학과 ▲미국 버지니아대 로스쿨 ▲법무법인 부산 변호사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비상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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