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 디자인, 팝아트 재탄생···'앙드레김×김지희' 론칭

김지희. 봉인된 미소-앙드레김. 2018. 장지에 채색. 72x60㎝
쇼룸은 앙드레김 드레스와 대중적이면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은 '봉인된 미소'(sealed smile) 시리즈를 선보인 김지희 작가의 작품으로 채워졌다. 모두 앙드레김의 화려한 시그니처 드레스를 재해석한 작품들이다.
앙드레김의 전통적인 디자인이 현재를 대표하는 작가를 만나 팝아트적인 인물 작품으로 재해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재창조한 앙드레김은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디자이너로 활약하며 세계의 국가원수는 물론, 유력인사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받았다. 국내 디자이너로서는 최초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학예술훈장을 받았다. 또 이탈리아의 산드로 페르티니 대통령 문화훈장, 대한민국 대통령 문화훈장을 수훈했다. 마이클 잭슨을 비롯한 글로벌 톱스타들의 사랑을 받으며 오랜 시간 국내 최고급 브랜드로 사랑받았다.

전통 재료를 사용한 팝아트적인 작품인 '실드 스마일' 시리즈로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김지희는 서울, 뉴욕, 홍콩, 베이징, LA, 윈저, 퀼른, 마이애미, 타이베이, 런던, 파리, 두바이, 싱가포르, 워싱턴 등지에서 200여회의 전시에 참여해 왔다. 한국작가로는 처음으로 홍콩 대형 쇼핑몰 D파크와 협업했고, 미술관과 갤러리를 넘어 소녀시대, 중국 화장품 리미, 크록스, 스톤헨지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앙드레김 아뜨리에 김중도 대표는 “이번 김지희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앙드레김의 옛 명성을 유지하면서 신선한 감각으로 고객층을 다양한 연령으로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앙드레김 아틀리에 쇼룸

앙드레김 아뜨리에 김중도(왼쪽) 대표와 김지희 작가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