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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탄소업사이클링 규제 자유 특구 추진

등록 2020.09.08 06: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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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확정, 온실가스 주범 이산화탄소 저감 기여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8일 이산화탄소 활용 제품화 실증을 통한 온실가스 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울산 탄소업사이클링 규제 자유 특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하나는 이산화탄소전환탄산화물(탄산칼슘)의 소재화 및 대량격리 실증이다.

또 하나는 직접 공기포획 기반 이산화탄소 소재화 및 탄소배출권 유사제도 실증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배기가스 내 이산화탄소를 생석회(CaO)와 반응시켜 생성된 탄산칼슘(CaCO3)을 건설·토목 소재 및 제지공정에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반영구 저장시켜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현재 배기가스에서 포집해 생성된 이산화탄소전환탄산화물은 폐기물로 분류돼 폐기물 재활용 업체만 활용할 수 있다.

 규제 자유 특구 사업이 진행되면 일반 업체도 활용할 수가 있어 산업 분야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탄소업사이클링(탄소재활용)은 규제자유특구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관련 부처와 협의 및 향후 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말께 사업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구체적인 탄소업사이클링 사업계획을 지난 3일 공고하고 10일부터 10월 5일까지 울산테크노파크 본부동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의견이 있는 주민 또는 관계 전문가는 서면 또는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18일 오후 2시 울산테크노파크 그린카기술센터에서 공청회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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