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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美부통령 "인도 위해 기도…물자 신속 지원"

등록 2021.04.26 05: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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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백신 원재료 등 인도 지원 발표

[워싱턴=AP/뉴시스]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니애폴리스 전직 경찰관 데릭 쇼빈의 조지 플로이드 살해 사건 평결이 나온 뒤 백악관에서 연설하고 있다. 미 미네소타주 헤너핀 카운티 배심원단은 이날 플로이드 사망 사건의 피의자 쇼빈에게 만장일치 유죄를 평결했다. 2021.04.21.

[워싱턴=AP/뉴시스]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니애폴리스 전직 경찰관 데릭 쇼빈의 조지 플로이드 살해 사건 평결이 나온 뒤 백악관에서 연설하고 있다. 미 미네소타주 헤너핀 카운티 배심원단은 이날 플로이드 사망 사건의 피의자 쇼빈에게 만장일치 유죄를 평결했다. 2021.04.21.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폭증으로 고통받는 인도 국민들을 위로하며 지원을 강조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걱정스러운 코로나19 발병 상황에서 추가적인 지원과 물품을 신속하게 배치하기 위해 인도 정부와 긴밀히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리는 용기 있는 의료 노동자를 비롯한 인도 국민을 위해 기도한다"라고 했다.

인도는 최근 일일 확진자가 평균 30만 명이 넘어가며 병상과 의료 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계 통계 사이트 코로나19에 따르면 인도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730만6300여 명으로 미국 다음으로 최다 확진국이다.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월 1만 명 안팎 수준에서 3월 중순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치솟았다. 지난 21일 일일 확진자 30만 명을 넘겼으며, 24일에는 34만 명 이상이 신규 확진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같은 폭증세에 일부 지역에선 환자 가족들이 산소통을 약탈하는 등 혼란도 벌어지는 추세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현지 백신 생산 강화를 위한 원재료 지원을 비롯해 물품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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