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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기술위원에 바이러스 전문가 류왕식

등록 2021.05.06 09: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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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 출신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 기술적 발판 마련"

 [서울=뉴시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그룹 신임 상임기술위원으로 영입된 류왕식 전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

[서울=뉴시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그룹 신임 상임기술위원으로 영입된 류왕식 전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10210)는 상임 기술위원에 류왕식 전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류 신임 상임 기술위원은 지난 1978년 서울대를 졸업하고 1980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에는 미국 위스콘신 메디슨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미국 폭스 체이스암센터에서 박사 후 연구원, LG생명과학 책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이후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지난해까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으로 근무했다.

류 상임 기술위원은 35년간 산업과 학계를 오가며 바이러스 연구에 매진해왔다. 지난해 4월부터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했다.

사측은 올 하반기 '스푸트니크V' 백신 시제품 생산을 목표로 백신센터를 짓고 있다. 최근에는 싸이티바와 전략적 글로벌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백신 생산장비와 원부자재 조달도 원활할 것으로 예측된다.

사측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지난달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위탁생산 사업 관련 안정적인 기술적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기대했다.

류 상임 위원은 "항체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성을 기반으로 새롭게 백신사업을 시작하는 그룹에 합류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백신 연구 자문위원으로 국내와 해외 기관들과 협업해 감염병 예방과 치료제 개발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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