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홍준표, 초접전…윤석열, 李에 2.6%p 뒤져
양자 대결서 李 40.6% vs 洪 40.7%…李 43% vs 尹 40.4%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후보-당대표-상임고문단 간담회를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1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0/13/NISI20211013_0018042938_web.jpg?rnd=20211013141241)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후보-당대표-상임고문단 간담회를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13. [email protected]
일반적으로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의 경우 컨벤션 효과로 인해 한동안 지지율이 상승하는 편이지만, 이 지사는 이른바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으로 의심받아 정치적 공세에 시달리면서 '역컨벤션 효과'가 발생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머니투데이 의뢰로 지난 12~13일 만 18세 이상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대선 가상대결 조사를 실시한 결과, 홍 의원은 40.7%, 이 지사는 40.6%로 홍 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2주 전 여론조사에서 홍 의원이 38.6%로 이 지사(46.2%)에게 7.6%p 뒤진 결과와는 달리 홍 의원이 역전한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홍 의원은 대구·경북(TK)에서 45.2%, 부산·경남(PK)에서 50.0%를 보여 각각 27.0%와 33.7%를 기록한 이 지사를 '텃밭' 영남권에서 크게 앞섰다.
반면 이 지사는 광주·전라 67.3%로 20.3%에 불과한 홍 의원에 비해 호남권에서 강세였다. 서울과 인천·경기에선 홍 의원과 이 지사가 42.2%와 36%, 42.7%와 42%로 홍 의원이 대체로 우위를 보이거나 접전 양상을 보였다.
이 지사는 윤 전 총장의 양자대결에선 43.0%로 오차범위 내 우위를 보였다. 윤 전 총장은 이 지사에 비해 2.6%p 낮은 40.4%로 집계됐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11일 오후 광주 서구 KBS광주방송국에서 호남권 합동토론회를 하고 있다. 2021.10.11. hgryu77@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0/11/NISI20211011_0018036788_web.jpg?rnd=20211011174325)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11일 오후 광주 서구 KBS광주방송국에서 호남권 합동토론회를 하고 있다. 2021.10.11. [email protected]
한편 이 지사는 유승민 전 의원과의 양자대결에선 42.5%로 유 전 의원(29.0%)보다 상당한 격차로 우위였다. 이 지사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 양자대결에선 45.5%로 28.9%에 그친 원 전 지사를 크게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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