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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세계무역센터 화재로 300명 이상 갇혀…8명 부상

등록 2021.12.15 17:39:34수정 2021.12.15 18: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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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5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홍콩 코즈웨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사진=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트위터 캡처) 2021.12.15

[서울=뉴시스] 15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홍콩 코즈웨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사진=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트위터 캡처) 2021.12.15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홍콩 코즈웨이베이의 세계무역센터에서 15일 화재가 발생해 300명 이상이 옥상에 갇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보도했다.

신고는 이날 오후 12시37분 접수됐으며, 1시간여 만에 화재 경보 3이 발령됐다.

홍콩의 화재 경보는 1∼5로 분류되며 5가 최고 심각한 수준이다.

당국은 구조 작업을 진행 중으로 여전히 수십명이 건물 내 식당에 갇혀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사무실과 쇼핑몰이 입점한 세게무역센터에는 쇼핑객과 점심 식사를 위해 찾은 손님들로 붐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최소 7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1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60대 여성 1명은 반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건물은 보수 공사 중이었으며 목격자들은 전기 교환실에 불이 붙었다고 진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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