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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디올, 내달 1일부터 면세서 화장품 가격 인상…평균 3.2%↑

등록 2024.06.28 09:43:36수정 2024.06.28 11: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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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디올 홍보대사인 뉴진스의 해린이 1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박물관에서 열린 디올 프리폴 2024 패션쇼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04.16.

[뉴욕=AP/뉴시스] 디올 홍보대사인 뉴진스의 해린이 1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박물관에서 열린 디올 프리폴 2024 패션쇼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04.16.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Dior)이 다음달 국내 면세채널에서 일부 화장품 가격을 인상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디올은 다음달 1일부터 국내 면세채널에서 코스메틱 가격을 평균 3.2% 인상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디올 블루밍 부케(50㎖)가 105달러에서 106달러(약 14만7000원)로 1달러 오른다.

한편, 디올은 지난 1월 대표 인기 제품인 로즈드방, 디올아무르, 젬디올 등 고가 라인의 귀걸이·팔찌·반지 등의 가격을 최대 12% 넘게 올린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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