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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꿈의 오케스트라' 10~14세 단원 모집…22일까지

등록 2024.07.01 12: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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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 주소를 둔 10세에서 14세 이하의 아동·청소년 대상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호른,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분야 모집

오케스트라 교육 프로그램, 음악을 통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통합 목표

통영 '꿈의 오케스트라' 10~14세 단원 모집…22일까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국제음악재단이 1일부터 22일까지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통영에 주소를 둔 10세에서 14세 이하의 아동·청소년이 대상이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호른,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분야로 모집한다. 모집 정원과 신청 현황에 따라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이 2014년 창단한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은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 철학을 바탕으로 음악을 통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통합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 프로그램이다.

단원이 되고 싶은 사람은 통영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통영국제음악재단 교육사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은 지난 5월23일 죽림대우푸르지오 아파트 단지에서 열린 ‘TIMF우리동네음악회’에 출연해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으며, 오는 11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리는 여름음악회를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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