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도서관·체육관 한곳에" 경산청년지식놀이터 문 열었다

등록 2024.07.01 17:35: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공공도서관(1~4층)·다목적 체육센터(5~7층)

조현일 경산시장 "지식탐구와 놀이 함께 즐기세요"

경산청년지식놀이터 개관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청년지식놀이터 개관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1일 오후 경산청년지식놀이터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 경산청년지식놀이터는 공공도서관(1~4층)과 다목적 체육센터(5~7층)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도서관, 북카페, 다목적홀, 스터디 카페, 동아리실, 미디어실 등 다양한 문화시설로 꾸며져 있다.

체육관과 헬스장, ICT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U-스포츠존 등도 구비돼 있다.

국비 등 사업비 198억원이 투입돼 6년간에 걸쳐 건립사업이 진행됐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고,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경산청년지식놀이터 개관 퍼포먼스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청년지식놀이터 개관 퍼포먼스 *재판매 및 DB 금지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공공도서관과 체육관 등을 1곳에 모아 청년들이 지식 탐구와 놀이를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홍보했다.

이어 “경산청년지식놀이터는 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 정책과 연계해 생활 수준 향상과 복지 증진 등 청년들의 정주 여건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