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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48억 달러' K뷰티 산업 현황은…외신 간담회

등록 2024.07.24 14: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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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명동서 K-화장품 산업 안내 간담회 개최

"소상공인 노고 감사…정부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위치한 화장품 로드샵 앞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2.11.1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위치한 화장품 로드샵 앞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2.11.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보건복지부는 24일 외신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화장품 산업에 대해 안내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외신 기자들을 'K-뷰티 체험·홍보관' 명동점에 초대해 한국 화장품 산업 현황 및 주요 지원 사업을 설명한 뒤 한국 화장품 등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내 화장품 산업은 코로나19와 중국의 규제 강화 등에도 불구하고 최근 5년간 연평균 6.7% 성장하는 등 대표적인 수출 주도산업으로 꼽힌다. 올해 상반기 수출실적은 전년 동기(41억 달러) 대비 18.1% 증가한 48억 달러로, 역대 반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 문화콘텐츠 11종에 대한 26개국 조사결과에서도 '한국 뷰티제품'이 7개 항목 중 4개 항목(인기도, 소비비중, 호감도, 유료이용 의향)에서 각 2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 뷰티 제품에 대한 해외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

'K-뷰티 체험·홍보관' 명동점은 방한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유망 중소 화장품기업 제품 전시·체험 및 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지원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21년 10월 개관했다. 그간 중소기업 558개 제품을 전시했고 11만631명이 방문했다. 올해 2월엔 2호점인 홍대점을 추가로 열었다.

복지부는 한국 화장품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췄다 보고 ▲해외판로 개척 ▲수출규제대응 지원 ▲K-뷰티 아카데미 등 산업인프라 구축 ▲필수·고부가가치 화장품 소재 개발 R&D 등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수출에 매진하는 화장품기업,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화장품 산업이 수출을 견인하는 산업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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