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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작품경연대회·SIAT 마무리

등록 2024.12.16 16: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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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 우송정보대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제11회 SIAT' 기념촬영.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2024.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우송정보대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제11회 SIAT' 기념촬영.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2024.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글로벌실용예술학부가 우송예술회관에서 잇따라 '제 26회 창작 작품 경연대회'와 '제11회 SIAT(Sol International Art Team Project)'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창작 작품 경연대회에서는 학생들이 2년 동안 실기를 연마하고 창작한 작품을 발표했다. 실용댄스에 사용되는 음악뿐만 아니라 작곡, 편곡, 작사, 녹음 이르기까지 음원이 발매되는 모든 과정을 체험하고 발표했다.

실용음악전공과 실용댄스전공 44개 팀이 출전했다. SIAT는 매학기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재학생 팀프로젝트 경진대회다.

실용음악은 커버곡을 힙합, R&B, 락,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로 편곡했고 실용댄스는 기존의 곡을 편집해 코레오, 힙합, 왁킹, 락킹, 하우스, 보깅 등 스트릿 댄스 장르를 선보였다.

손동현 총장은 "재학생들이 자유롭게 본인들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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