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철도공단,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 대비해 1236억원 규모 광전송망 구축

등록 2024.12.30 13:42:25수정 2024.12.30 15:56: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028년까지 IP-MPLS 구축…"통신회선 수요 적시 제공"

[대전=뉴시스] 대전에 위치한 철도공동사옥 전경. 오른쪽이 국가철도공단이고 왼쪽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다.(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에 위치한 철도공동사옥 전경. 오른쪽이 국가철도공단이고 왼쪽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다.(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전국철도 광전송망의 안전성 및 전송용량 향상을 위한 IP기반의 '광전송설비(IP-MPLS)' 구축사업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능형 CCTV, 사물인터넷(IoT), 디지털트윈 등 다양한 신기술을 철도통신망 분야에 도입하는 사업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네트워크 전송 트래픽에 효율적으로 대응키 위해서다.

이를 위해 철도공단은 2028년까지 총 1236억원을 투입, 전국 일반 및 광역철도 1025개 역사와 고속철도 187개 역사에 IP-MPLS 기술 기반의 광전송망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IP-MPLS(Internet Protocol-Multi Protocol Label Switching)는 통신망을 통해 전송되는 데이터 앞에 IP주소 대신 라벨(label)이란 짧은 식별자를 부가해 고속처리하는 통신기술이다.

또 철도공단은 증가하는 장거리 대용량 트래픽 회선수요를 감당키 위해 여러 개의 광파장을 묶어 하나의 광케이블에 동시송신하는 광 전송방식의 '파장분할광다중화장치(DWDM)' 개량사업도 내년 중에 발주할 예정이다.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광전송망 고도화 구축사업은 급증하는 통신트래픽을 지연없이 신뢰성 있게 전송, 망 안전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새롭게 등장하는 대용량의 통신회선 수요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