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교통비 부담 줄인다"…성남시, 버스비 연 23만원 지원
![[성남=뉴시스] 성남시 희망 패스 카드 이미지 (사진=성남시 제공) 2024.01.22.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22/NISI20250122_0001755835_web.jpg?rnd=202501221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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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올해부터 등록장애인 3만5632명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23만원의 버스요금을 지원하는 '성남 희망 패스 카드' 사업을 시행한다.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되는 이 사업에 성남시는 10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등록장애인이다. 단,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연간 최대 23만원 버스요금 지원 혜택을 받는 장애인은 중복 지원되지 않는다.
성남시는 대상자가 성남지역 경유 시내·마을·광역버스를 이용할 경우 분기별 최대 5만7500원(연간 23만원) 한도에서 실제 결제된 금액을 지원한다.
신청은 22일부터 성남시 장애인 대중교통비 지원시스템(snbus.ezl-welfare.co.kr)에서 '성남 희망 패스 카드'를 우편 배송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2월 3일부터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신청 때는 버스비 환급용 계좌번호와 장애인복지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발급받은 카드는 인근 편의점에서 현금을 충전해 사용하면 된다.
성남시는 성남 희망 패스 카드로 결제한 버스 이용 요금을 3개월 단위로 정산해 신청자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버스요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교통비 부담도 덜어 사회활동 참여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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