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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웅 대부금융협회장 "대부업 이미지 개선할 것"

등록 2025.01.23 14: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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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성웅 한국대부금융협회장이 23일 열린 2025년 회원사 신년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한국대부금융협회 제공)2025.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성웅 한국대부금융협회장이 23일 열린 2025년 회원사 신년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한국대부금융협회 제공)2025.0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정성웅 한국대부금융협회장이 신년사에서 "앞으로 협회는 대부업 이미지 개선과 회원사의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대부업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회원사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2025년 회원사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회 회원사와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부금융업 시장의 미래를 논의하고, 지난해 한해의 우수 회원사를 표창하며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윤 전 장관은 '한국경제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전대미문의 내우외환으로 총체적 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 경제의 주요 이슈와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또 위축된 대부금융업의 발전과 신뢰 회복을 위해 협회와 회원사의 굳건한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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