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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1기 때와는 달라진 패션? [뉴시스Pic]

등록 2025.03.05 07:30:00수정 2025.03.05 07: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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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3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원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원탁회의에서 딥페이크 및 리벤지 포르노(보복성 음란물) 범죄 대응을 위한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발언을 했다. 2025.03.04.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3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원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원탁회의에서 딥페이크 및 리벤지 포르노(보복성 음란물) 범죄 대응을 위한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발언을 했다. 2025.03.04.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3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후 첫 단독 행보에 나섰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열린 공화당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과 민주당 에이미 클로버샤 상원의원이 공동 발의한 '그것을 내려라(TAKE IT DOWN)' 관련 좌담회에 참석해 리벤지 포르노 범죄 대응을 위한 법안의 입법을 촉구했다.

이날 멜라니아 여사는 베이지색 정장에 검정색 넥타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어 그녀의 패션도 주목되고 있다.

멜라니아 여사는 지난 트럼프 대통령 집권 1기 때 공식석상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은둔의 퍼스트레이디'라 불리기도 했다.

공식 석상에 등장할 때는 대체적으로 원피스나 투피스 정장 차림이 자주 목격됐다. 때로는 바지를 착용하기도 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과 유럽 순방때에는 해당 국가의 디자이너 의상을 선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 집권 2기때는 적극적인 행보를 예고하는 듯 흰 셔츠에 짙은 색 비즈니스 정장을 입고 책상에 양손을 집은 채 정면을 응시하는 멜라니아 여사의 모습이 공개됐다.

1월 20일 열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는 남색 코트와 울 펜슬 스커트, 크림색 블라우스, 챙이 넓은 페도라를 써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최근 미국 전역 주지사 초청 리셉션에는 검은 턱시도와 하얀 셔츠 차림으로 참석해 화제가 됐다. 영국 BBC방송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멜라니아 여사가 자신의 힘을 더 많이 드러내려는 의도로 분석했다.

최근 조지아주와 캘리포니아 재난 현장 방문 당시 검정색 바지와 점퍼, 야구 모자를 써 눈길을 끌었다.

멜라니아 여사는 평소 통이 넓은 바지 등 편안한 바지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슬로베니아 태생 모델 출신인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2005년 결혼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두번째 영부인 자리에 앉게 됐다.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그 배우자인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 22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주지사 리셉션에 턱시도를 맞춰 입고 등장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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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악관이 27일(현지 시간) 공개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공식 사진. (사진 출처: 백악관 홈페이지) 2025.01.2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백악관이 27일(현지 시간) 공개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공식 사진. (사진 출처: 백악관 홈페이지) 2025.01.29.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0일(현지 시간)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유의 취임 무도회'(Liberty Inaugural Ball)에서 춤춘 후 인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축하 무도회는 '사령관 무도회'(Commander in Chief Ball), '자유의 무도회', '스타라이트 무도회'(Starlight) 등 3개로 구성되며 '자유의 취임 무도회'는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기는 취지의 행사로 정치인은 물론 후원자와 일반 대중이 초청된다. 2025.01.21.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0일(현지 시간)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유의 취임 무도회'(Liberty Inaugural Ball)에서 춤춘 후 인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축하 무도회는 '사령관 무도회'(Commander in Chief Ball), '자유의 무도회', '스타라이트 무도회'(Starlight) 등 3개로 구성되며 '자유의 취임 무도회'는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기는 취지의 행사로 정치인은 물론 후원자와 일반 대중이 초청된다. 2025.01.21.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지난 1월 24일(현지 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산불 영향을 받은 퍼시픽 팰리세이즈를 방문한 모습.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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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여사가 20일(현지 시간) 백악관 앞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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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지난해 10월2일(현지시각) 멜라니아 트럼프가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대선 후보 유세에서 연설하는 모습.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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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AP/뉴시스] 지난 7월 18일(현지시각) 미국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후보, 멜라니아 여사, 이방카 트럼프와 남편 재러드 쿠슈너.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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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20일(현지 시간) 미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 홀에서 열린 트럼프 당선인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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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팜비치=AP/뉴시스] 6일(현지시각)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오른쪽)가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컨벤션센터에서 선거 승리를 선언하고 아내인 멜라니아 트럼프(왼쪽), 막내아들 배런과 나란히 서있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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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비치=AP/뉴시스]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19일(현지시각)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프라이머리(경선) 투표를 마친 후 투표장을 나서고 있다. 한동안 두문불출했던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대선 캠페인에 함께할 것이냐"라는 취재진 질문에 "지켜보시라"라고 짧게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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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팜비치=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2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팜비치 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내리고 있다.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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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3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도착한 2020 백악관 크리스마스트리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의 크리스마스트리는 약 5.6m 높이의 북미산 전나무로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선별됐다. 2020.11.24.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3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도착한 2020 백악관 크리스마스트리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의 크리스마스트리는 약 5.6m 높이의 북미산 전나무로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선별됐다. 2020.11.24.


[헌터스빌=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2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헌터스 빌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원 유세를 열고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멜라니아 여사는 단독 유세를 통해 "4년 더"를 외치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2020.11.03.

[헌터스빌=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2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헌터스 빌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원 유세를 열고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멜라니아 여사는 단독 유세를 통해 "4년 더"를 외치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2020.11.03.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국가 기도의 날인 지난 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념식 연설을 마친 뒤 걷고 있다. 20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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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5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의 라지가트에서 열린 마하트마 간디 추모식에 참석해 꽃잎을 뿌리며 경의를 표하고 있다.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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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4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손을 잡고 걷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 사이 최소 29명이 사망한 최악의 총격 사건이 벌어졌는데도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골프클럽에서 주말을 보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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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츠머스(영국)=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5일(현지시간) 영국 포츠머스에서 열린 노르망디 상륙작전 제7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행사에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비롯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 각국 정상들이 참석했다.포츠머스는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작전명 디데이, D-Day) 당시 연합군의 주요 출발지 중 한 곳으로 디데이는 인류 역사상 최대의 상륙작전이자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바꾼 사상 최대의 작전이다.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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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영국을 국빈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런던 리젠트 파크 근처 미국 대사의 관저인 윈필드 하우스에 찰스 왕세자과 카밀라 왕세자빈을 초대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카밀라 왕세자빈, 찰스 왕세자, 트럼프 대통령,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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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비치=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왼쪽), 아베 신조 일본 총리(오른쪽 두번째)와 영부인 아키에 여사를 태운 에어포스 원이 10일(현지시간) 플로리다 팜비치 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이들이 출입구에서 환영 인사에 인사하고 있다. 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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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미나=AP/뉴시스】G7 정상회담을 위해 이탈리아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타오르미나에서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손을 잡고 고대 그리스 시대 원형극장에서 열린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멜라니아 여사가 우아한 느낌의 은색 드레스를 입고있다. 20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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