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갈등 완화" 전망에도 코스피 약보합
전 거래일 대비 0.01% 하락한 2525.34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2525.56)보다 0.22포인트(0.01%) 하락한 2525.34에 개장한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26.08)보다 0.87포인트(0.12%) 상승한 726.95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20.6원) 대비 6.4원 오른 1427.0원에 주간 거래를 시작했다. 2025.04.24.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4/NISI20250424_0020783814_web.jpg?rnd=20250424092027)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2525.56)보다 0.22포인트(0.01%) 하락한 2525.34에 개장한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26.08)보다 0.87포인트(0.12%) 상승한 726.95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20.6원) 대비 6.4원 오른 1427.0원에 주간 거래를 시작했다. 2025.04.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미중 무역갈등이 완화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며 뉴욕 증시가 상승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국내 코스피 지수는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25.56)보다 0.22포인트(0.01%) 하락한 2525.34에 개장했다. 뉴욕 증시 회복세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약보합 중이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19.59포인트(1.07%) 오른 3만9606.57로 거래를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8.1포인트(1.67%) 상승한 5375.86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407.63포인트(2.5%) 오른 1만6708.05에 거래를 마쳤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증시 상승은 미국의 대중 관세 완화 기대감과 트럼프가 파월 연준 의장을 해임하지 않겠다는 발언에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 WSJ에 따르면 현재 백악관이 대중 관세율에 대한 인하와 품목별 관세를 국가 안보 위협에 따라 35% 및 100% 이상으로 차등 적용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확정은 아니지만 5월 혹은 근시일 내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점도 시장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이 나홀로 2077억원어치를 사들이는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1753억원, 기관은 482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0.92%), 섬유·의류(0.55%), 운송장비(0.46%)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제약(1.84%), 금속(0.67%), 전기·전지(0.44%)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54%) 내린 5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어 SK하이닉스(0.5%), LG에너지솔루션(0.29%), 삼성바이오로직스(3%), 현대차(0.53%), 기아(0.22%), 셀트리온(0.69%), KB금융(0.35%) 등은 하락세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6%), HD현대중공업(2.04%) 등은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26.08)보다 0.87포인트(0.12%) 상승한 726.95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나홀로 682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8억원, 326억원을 팔아치우는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도 엇갈렸다. 알테오젠(0.64%), HLB(2.15%), 레인보우로보틱스(0.35%), 휴젤(0.28%), 리가켐바이오(1.41%), 펩트론(2.87%), 코오롱티슈진(1.06%)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2%), 에코프로(0.81%), 클래시스(1.6%) 등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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