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부족 우려…인천시, 도서지역 '해수담수화시설' 설치
![[인천=뉴시스] 인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0/NISI20250610_0001862871_web.jpg?rnd=20250610073957)
[인천=뉴시스] 인천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그동안 인천의 일부 섬지역은 지하수 관정에서 취수한 물을 물탱크에 저장하고 이를 관로를 통해 가정에 공급하는 방식의 마을수도시설(마을상수도 및 소규모급수시설)로 생활용수를 공급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부터 백령도 해수담수화시설 설치를 위해 같은해 7월 부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급수체계를 지방상수도로 전환해 하루 2200㎥ 규모의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옹진군 덕적면 울도에도 하루 80㎥ 규모의 해수담수화시설 설치 공사를 지난해 11월 착공해 내년 6월까지 준공하고 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백령도, 대청도, 덕적도, 자월도 등 섬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과 관광객 증가로 인한 식수수요를 반영한 관로 매설, 물탱크 설치, 관정 개발 등의 식수원 개발사업을 매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박정남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해수담수화시설 설치와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은 물 공급 기반시설의 신설 및 확충을 넘어 섬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물 복지 향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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