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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 손민수 급성 결장염에 열 40도 "장 심하게 부어…"

등록 2025.07.17 10: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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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손민수가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심하게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 캡처) 2025.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손민수가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심하게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 캡처) 2025.07.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손민수가 열이 39.5도까지 올라 여행까지 취소했다.

그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심하게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손민수는 부산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 서울로 돌아가지 못하고 근처 병원을 찾아 수액을 맞았다.

그는 새벽에 고열에 시달리다가 오전까지 열이 떨어지지 않아 결국 병원으로 향했고, 급성 결장염 진단을 받았다.

손민수는 병원에서도 심한 복통과 구토 증상에 채혈조차 힘들어 했다. 결국 그는 친구들과 약속한 여행을 가지 못했다.

이에 그의 아내 코미디언 임라라는 손민수를 위해 야채죽을 끓여주는 등 지극적성 간호를 해줬다.

이후 손민수는 아픈데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시구 일정을 마쳤다.

한편 임라라·손민수 부부는 지난 5월 난임을 극복하고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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