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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식]시, 아동학대 대응 통합사례회의 등

등록 2025.07.21 15: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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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보호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대응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와 아동보호 체계의 실질적 연계를 위해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 현황 및 향후 계획 ▲학대피해아동 가정에 대한 지원사업 운영 현황 ▲경기도 마음지킴사업에 대한 홍보와 협조 ▲위기임신 상담 및 보호 출산 관련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어 ▲시설에 입소한 아동에 대한 개입 및 사례관리 방안 논의 ▲보호자의 사례개입 현황 공유 및 향후 개입 계획 등에 대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 = 오산시 제공)


◇ 2025년 1회용품 없는 나눔장터 성황리 마무리

경기 오산시는 죽미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년 제2회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종이팩, 폐건전지 등 재활용품 수거 캠페인 및 1회용품사용 줄이기 홍보 등을 진행했다.

이어 탄소중립홍보, 텀블러 스트랩홀더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등 시민들이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자원순환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편,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활용 물품을 교환 판매할 수 있는 2025년 나눔장터는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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