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사회복지학과, 재난·범죄 피해자 지원 실습형 교육
![[대전=뉴시스] 재난·범죄 피해자 지원 역량을 높이는 실습형 교육을 받는 대전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사진=대전대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1/NISI20250901_0001931732_web.jpg?rnd=20250901150226)
[대전=뉴시스] 재난·범죄 피해자 지원 역량을 높이는 실습형 교육을 받는 대전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사진=대전대 제공) 2025.09.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가 대전119시민체험센터를 방문, '피해자 중심 회복적 실천' 프로젝트 일환으로 재난·범죄 피해자 지원 역량을 높이는 실습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장 교육은 지난 2019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전문 교육 과정으로, 재난 피해 시민을 위한 트라우마 이해 기반 돌봄과 피해자 중심 위기 개입 역량을 키우는 게 목적이다.
참가 학생들은 재난 대피 의사결정과 동선 설계, 대피 직후의 심리 안정화, 재난 피해자 특성에 맞춘 피해자 중심 상담 원칙 등을 훈련받았다.
대전119시민체험센터는 화재·지진 대피, 심폐소생술(CPR) 등 실제 재난 상황을 모의 체험할 수 있는 대전 대표 안전 체험 기관이다.
심우찬 사회복지학과장은 "이번 교육은 근거 기반의 실천력과 지역 현장에 대한 정보력을 갖춘 사회복지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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