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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자기주도학습센터' 어디?…울산은 성신고·문현고

등록 2025.09.02 15: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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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 센터 운영학교 지정…올해 개소 예정

[울산=뉴시스] 울산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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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문현고등학교와 성신고등학교가 2일 교육부가 발표한 올해 '자기주도 학습 센터 신규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학생들이 사교육 없이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부 신규사업이다. 올해 처음 공모로 시행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4개 시도교육청, 77개 신청 기관 중 총 50개 센터(학교 안 25개, 학교 밖 25개)가 최종 선정됐다. 울산에서는 고등학교 8곳과 지자체 연계 센터 2곳을 신청했고 최종적으로 성신고와 문현고가 학교 안 센터 운영학교로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들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교실과는 분리된 공간에 개별 열람실, 모둠 학습공간, 휴게실 등을 갖춰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또 EBS에서 채용한 학습 관리자(코디네이터)가 상주해 학생들의 수준별 학습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등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맡는다.

울산교육청은 교육부와 위탁 운영기관인 EBS에서 자문을 받아 대상 학생을 선정하고 12월까지 개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자기주도 학습센터는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동시에 사교육 의존을 줄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교육이 학생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시설 예산 지원 등 다양한 학습환경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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