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50일간 걷기 동아리 챌린지…군민 건강생활 확산
걷기 마일리지로 지역화폐 지급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 계족산 힐링 맨발걷기대회 참여자들이 황톳길을 걷고 있다. (사진= 대덕구 제공) 2025.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8/NISI20250618_0001870530_web.jpg?rnd=20250618152732)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 계족산 힐링 맨발걷기대회 참여자들이 황톳길을 걷고 있다. (사진= 대덕구 제공) 2025.06.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사업은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꾸준히 걷기를 실천하도록 지원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신체활동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챌린지에는 직장 동료와 지인 등으로 구성된 51개 동아리가 참여했으며, 4~6명이 한 그룹을 이뤄 워크온(WalkOn)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걸음 수를 기록·관리한다.
개인별로 50일간 총 35만보(하루 7000보, 최대 1만보)를 달성해야 하며, 목표를 이룬 그룹에는 목 마사지기 등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군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단순한 건강 증진을 넘어 직장 내 긍정적 분위기 조성과 공동체적 동기 부여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챌린지 종료 후에는 달성 물품 배부와 만족도 조사가 진행되며, 12월에는 운영 결과를 종합 분석해 발표할 계획이다.
정선군은 이번 동아리 챌린지 외에도 가족·지인과 함께하는 걷기 프로그램, 건강마을 사업과 연계한 커뮤니티 걷기, ‘다달이 알알이 걷기 챌린지’ 등 다양한 생활 속 걷기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을 병행 중이다.
최승자 정선군 보건소장 직무대리는 “군민들이 생활터와 직장에서 꾸준히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겠다”며 “걷기 운동이 신체 건강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군은 매년 ‘걷기 마일리지제’를 운영하며 일정 목표를 달성한 군민에게 정선아리랑 상품권과 와와페이 등 지역 화폐를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600여 명이 참여해 1억1600만원 규모의 상품권이 지급됐으며, 이는 걷기 참여 동기 부여와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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