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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지기' 아산-서귀포 농촌지도자회, 감귤홍보행사

등록 2025.12.11 09: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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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가 제주 서귀포시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아산시청 앞에서 감귤홍보행사를 가졌다. (사진=아산시 제공) 2025.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가 제주 서귀포시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아산시청 앞에서 감귤홍보행사를 가졌다. (사진=아산시 제공) 2025.12.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가 지난 9일 시청 앞 광장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제주 서귀포시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서귀포시 농산물 홍보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귀포 대표 농산물인 감귤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을 찾은 시민들과 공무원들에게 감귤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앞서 아산시연합회는 지난달 20일 2025 감귤박람회장에서 아산맑은쌀과 배 홍보 행사를 갖고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아산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차별화 된 품질을 알렸다.

이들 두 단체는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속적인 농산물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교류를 통해 아산맑은쌀과 배는 서귀포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으며 판로확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

김남훈 아산시연합회장은 "농산물 교류가 양 단체의 우호 협력 증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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