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시무식 대신 현장으로…"소통 농정 출발"
![[김제=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생략하고 농업 현장을 찾는 것으로 2026년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전북농협 제공) 2026.01.0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2/NISI20260102_0002032091_web.jpg?rnd=20260102135600)
[김제=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생략하고 농업 현장을 찾는 것으로 2026년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전북농협 제공) 2026.01.02. [email protected]
이번 현장 경영은 신규 소득 작물로 육성 중인 샐러드 가공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공 공정에 새로 도입된 광학선별기 시연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훈 총괄본부장 등 임직원들은 이날 샐러드 가공 효율성과 인력 운영 구조, 식품 안전 관리 체계 전반을 살피고, 농가와 농축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원 방향을 모색했다.
동김제농협이 신규 도입한 광학선별기는 국내에서 단 3곳만 운영 중인 고사양 설비로, 샐러드 절단 공정 이후 남을 수 있는 벌레 등 이물질을 고정밀 센서로 실시간 검출·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위생과 안전이 중요한 샐러드 유통 시장에서 품질 경쟁력과 생산 효율을 동시에 높일 것으로 전북농협은 기대하고 있다.
현장경영을 마친 뒤 임직원들은 임실 호국원을 찾아 묵념과 헌화를 하며 순국선열의 희생과 극복의 정신을 되새겼다.
김성훈 총괄본부장은 "2026년 전북농협 임직원들은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일 것"이라며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업 가치의 전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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