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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K-공연예술 주자 육성…청년 교육단원 525명 모집

등록 2026.01.05 09: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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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무용·연극·전통 등 4개 공연예술 분야

실무 교육·무대 출연 기회·활동비용 지원 등 혜택

19~34세 20일까지 접수…10명은 창작자 별도 선정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공모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공모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예술단체 7곳, 국립국악원, 국립극장과 함께 클래식 음악, 무용, 연극, 전통 등 4개 공연예술 분야의 청년 교육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기한은 이날부터 20일까지고, 모집 인원은 총 525명이다. 이 중 10명은 국립극장 창작자(신진예술가 지원)로 별도 선발한다.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실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 청년예술인들에게 국내 최고의 국립예술단체에서 실무교육을 받고 무대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 차세대 'K-공연예술' 주자로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기존 국립오페라단 등 일부 단체에서 운영하던 사업을 2024년부터 전체 국립예술단체로 확대해 추진해 통합 공모와 심사를 통해 청년 교육단원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공모 시작일 기준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예술인으로서 관련 분야 대학 졸업자·졸업 예정자 또는 관련 경력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통합 공모 인원은 ▲클래식 음악 분야 230명(국립오페라단 90명·국립합창단 50명·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90명) ▲무용 분야 60명(국립발레단 30명·국립현대무용단 30명) ▲연극 분야 60명(국립극단) ▲전통 분야 165명(국립국악원 60명·국립극장 80명·국립정동극장 25명) 등 총 515명이다.

청년 교육단원으로 선발되면 국립예술단체나 국립극장, 국립국악원에 소속되어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문 강좌 등 다양한 실무 교육은 물론 무대 출연 기회와 활동비용을 지원받는다.

지원 자격과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예술단체연합회 누리집 또는 단체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신 문체부 예술정책관은 "문체부는 2026년에도 역량 있는 청년예술인들이 국립예술단체 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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