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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전북, 윙어 김승섭 영입…정정용 감독과 재회

등록 2026.01.05 11: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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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김천·제주서 커리어하이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윙어 김승섭 영입. (사진=전북 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윙어 김승섭 영입. (사진=전북 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새 시즌을 위한 첫 전력 보강으로 제주SK 공격수 김승섭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북은 신입생 김승섭을 "탄탄한 체격 조건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겸비한 윙어"라며 "좌우 측면은 물론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 자원"이라고 소개했다.

김승섭은 2018년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2023년 제주로 이적해 K리그1에 입성했다.

특히 지난 2년간 김천 상무에서 활약하며 진가를 발휘됐다.

김승섭은 당시 김천을 이끌던 정정용 감독 지휘 아래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했다.

지난 시즌 김승섭은 김천에서 7골 3도움, 전역 후 제주에서 6골 2도움(플레이오프 포함)을 기록하며 '해결사' 면모를 보여줬다.

전북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윙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김승섭을 품어 전술적인 유연함을 갖추게 됐다며 흡족해했다.

김승섭은 이번 전북 입단으로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이끈 정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전북 유니폼을 입은 김승섭은 "한국 최고의 명문 구단인 전북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특히 나를 믿고 다시 불러주신 정 감독님과 재회하게 돼 설렌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26년 전북이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정상을 지킬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김승섭은 스페인 동계 전지훈련을 떠나 선수단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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