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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안성기는 좋은 사람이고 좋은 연기자였다"

등록 2026.01.05 17: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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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안성기는 좋은 사람이고 좋은 연기자였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좋은 사람이었고, 좋은 연기자였다."

임권택 감독은 배우 안성기를 이렇게 돌아봤다. 임 감독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안성기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먼저 간 배우를 향해 "참 무던히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이 아쉽고 또 아쉽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기자로서 정말 충실했던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안성기는 현재까지 임 감독의 마지막 연출작인 '화장'(2015) 주연 배우였다. 이뿐만 아니라 '만다라'(1981) '취화선'(2002) '태백산맥'(1994) 등에서도 함께했다.

임 감독은 "늘 편안했던 사람이었다. (영화를 만들 때) 연출자가 불안해 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걸 보태줄 수 있는 좋은 배우였다. 좋은 연기자로 살다간 훌륭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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