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77-67 승리…한국가스공사전 '5연승'
네이던 나이트 더블더블 맹활약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네이던 나이트.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5/NISI20260105_0002033896_web.jpg?rnd=20260105210545)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네이던 나이트.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소노는 5일 오후 7시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77-76 완승을 거뒀다.
11승18패가 된 소노는 리그 7위를 이어갔다.
한국가스공사전 연승 횟수는 '5'로 늘었다.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시즌 20패(9승)를 맛본 한국가스공사는 서울 삼성, 울산 현대모비스와 꾸린 공동 8위 그룹에서 단독 꼴찌로 추락했다.
소노에서는 네이던 나이트가 25점 13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이정현이 15점으로 힘을 보탰다.
한국가스공사에선 라건아가 15점 9리바운드의 더블더블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였지만 웃지 못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날 닉 퍼킨스를 대신할 자원으로 베니 보트라이트를 출격시켰으나, 베니 보트라이트는 8점에 그쳤다.
전반은 원정팀이, 후반은 홈팀이 주도하는 흐름으로 펼쳐졌다.
소노는 1쿼터에 10점 차로 앞선 데 이어, 2쿼터가 끝난 시점에는 18점 차 리드를 가져갔다.
그렇게 쉬운 승리를 거두는 듯했지만, 한국가스공사가 뒷심을 발휘했다.
3쿼터에 간격을 좁혔고, 4쿼터까지 추격했지만 크게 벌어진 차이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국가스공사는 경기 종료 4분50초 전에 나온 정성우의 3점슛으로 69-60까지 만들었지만, 이정현, 네이던 나이트 등을 앞세운 소노를 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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