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수협, 도내 최초로 3년 연속 위판액 1000억 돌파
2025년 1407억…물김·오징어·꽃게 등 주력 품목 성장

군산시수협 홈페이지캡처 2025.01.06 *재판매 및 DB 금지
5일 군산시 수협에 따르면 지난 1933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2023년 1072억원, 2024년 1288억원에 이어 2025년에는 1407억원의 위판액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실적은 물김, 물오징어, 꽃게 등 주요 위판 품목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와 품목 다양화, 수협 임직원의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통한 외지 어선 유치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주요 위판 실적을 보면 물김 4만5050t에 527억원, 물오징어 1917t에 233억원, 꽃게 2008t에 180억원을 기록했다.
김광철 조합장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금융 여건 속에서 발생한 부실채권을 채권 매각 및 상각 등을 통해 정리하며 재무건전성 강화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는 철저한 여신 관리와 선제적인 리스크 대응을 바탕으로 조합의 금융 안정성을 높이고 대외 신인도를 제고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했다.
이어 "3년 연속 위판액 1000억원 돌파는 어려운 어업 여건 속에서도 어업인과 수협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다. 올해는 위판 품목 확대와 유통 경쟁력 강화를 통해 위판액 1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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