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KT, 대만 최대 케이블 방송사 KBRO와 맞손…AI 미디어서비스 공급

등록 2026.01.16 09:18:07수정 2026.01.16 09:28: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KBRO와 AI 디지털 미디어 공동 개발 추진

KT 오리지널 콘텐츠도 대만 플랫폼 유통

[서울=뉴시스]KT가 지난 15일 대만 타이베이 빅토리아 호텔에서 대만 최대 케이블 방송 사업자 KBRO와 AI 기반 디지털 미디어 및 스마트 홈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스티브 H.S 왕 KBRO 회장, 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왼쪽부터)이 대만 현지 빅토리아 호텔에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제공)

[서울=뉴시스]KT가 지난 15일 대만 타이베이 빅토리아 호텔에서 대만 최대 케이블 방송 사업자 KBRO와 AI 기반 디지털 미디어 및 스마트 홈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스티브 H.S 왕 KBRO 회장, 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왼쪽부터)이 대만 현지 빅토리아 호텔에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제공)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KT가 대만 최대 케이블 방송사와 손잡고 자사 인공지능(AI) 미디어 서비스 및 디바이스 기술 등을 대만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KT는 지난 15일 대만 타이베이 빅토리아 호텔에서 대만 최대 케이블 방송 사업자 KBRO와 AI 기반 디지털 미디어 및 스마트 홈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AI 기반 스마트 홈 서비스 ▲대화형 음성 인식 기술 ▲AI 최적화 UI·UX 화면 ▲지능형 콘텐츠 추천 등 차별화된 미디어 서비스 및 디바이스 기술을 대만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KT의 AI 에이전트 및 AI 미디어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마트 홈 전환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 모델 공동 개발도 추진한다. 하만카돈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하고, 넷플릭스·디즈니+·유튜브 등 글로벌 OTT를 지원하는 '올인원 사운드바 셋톱박스'도 대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 KT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대만 콘텐츠 플랫폼 '마이비디오' 등을 통해 유통하고, 현지 맞춤형 콘텐츠 기획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전무)는 "이번 협력은 KT의 미디어∙AI 기술과 KBRO의 현지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AI 스마트 홈 및 미디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T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통신∙미디어 영역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