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윤상현 의원 '무상 홍보영상' 의혹 강제수사 착수
홍보 영상 무상 제공 의혹 업체 압수수색
'연결고리' 인천 구의원 사무실도 포함
![[과천=뉴시스] 추상철 기자 = 11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현판이 보이고 있다. 2025.03.11.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11/NISI20250311_0020727081_web.jpg?rnd=20250311093242)
[과천=뉴시스] 추상철 기자 = 11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현판이 보이고 있다.
2025.03.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9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공짜로 홍보 영상을 만들어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천 소재 홍보 업체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1부(부장검사 나창수)는 이날 오전부터 윤 의원의 정치자금 부정수수 의혹과 관련해 A 홍보업체와 인천광역시 구의회 의원 B씨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9월 한 언론은 윤 의원이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간 동영상 등 홍보 콘텐츠를 한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받아왔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윤 의원은 지난 2023년 1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약 1년 6개월간 무상 콘텐츠를 받아 유튜브 등에 게시했고, 홍보 비용 영상은 6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가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한 구의원 B씨는 윤 의원과 홍보업체 사이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정치자금법 위반의 경우 벌금형 100만원 이상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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