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굴이 60세?"…싱가포르 최강 동안男의 식단 비결은
팔로워 198만 열광…가공패티 끊고 '원재료 그대로' 넣는 단순 조리법 화제
![[뉴시스] 싱가포르의 유명 패션 사진작가 춘도 탄(Chuando Tan)이 환갑을 맞이한 나이에도 20대 같은 근육질 몸매와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춘도 탄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6/NISI20260306_0002077143_web.jpg?rnd=20260306090613)
[뉴시스] 싱가포르의 유명 패션 사진작가 춘도 탄(Chuando Tan)이 환갑을 맞이한 나이에도 20대 같은 근육질 몸매와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춘도 탄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준호 인턴 기자 = 싱가포르의 유명 패션 사진작가 춘도 탄(Chuando Tan)이 환갑을 맞이한 나이에도 20대 같은 근육질 몸매와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츠 타임스(The Straits Times)의 보도에 따르면 1966년 3월 3일생으로 이달 초 환갑을 맞이한 춘도 탄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활력 유지법을 식단, 운동, 마음가짐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98만 명을 보유한 그는 자신의 젊음이 결코 우연이 아니며, 20대 모델 시절부터 이어온 철저한 습관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식단에 있어서는 '원재료 그대로'를 섭취하는 것을 제1원칙으로 삼는다. 가공된 패티 대신 소고기 스테이크나 닭가슴살을 선택하고, 조리 시에도 전기밥솥에 재료를 한데 넣어 익히는 등 단순한 조리법을 고수한다. 또한 항산화와 항염증 효과를 위해 꿀, 블루베리, 마늘, 양파를 매일 챙겨 먹으며,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샷으로 마실 정도로 애용한다고 밝혔다.
운동에 대해서는 의외로 인간적인 면모를 보였다. 그는 "사람들은 내가 매일 체육관에서 살 것이라 생각하지만, 나도 게을러질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다만 운동을 할 때는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 프레스 등 복합 다관절 운동에 집중한다. 특히 그는 "나이가 들수록 하체가 무너지면 모든 것이 끝난다"며 하체 근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관절에 무리를 주는 과도한 중량 욕심인 이른바 '에고 리프팅(Ego Lifting)'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그는 한층 여유로운 삶을 꿈꾸고 있다. 사진작가로서의 커리어도 이제는 자신이 원하는 프로젝트만 선별적으로 진행하며 사실상의 은퇴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설명이다. 2023년 저서 『인생에서 매번 이길 필요는 없다(In Life, You Don’t Have To Win Every Time)』를 펴내기도 했던 그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기능성 피트니스 레이스인 '하이록스(Hyrox)' 도전을 고민 중이다. 이는 타인과의 경쟁이 아닌 자신의 지구력을 테스트하기 위한 개인적인 목표다.
그는 "사람들은 60세를 거창하게 생각하지만 내게는 그저 또 다른 생일일 뿐"이라며 "2026년 병오년이 자신과 같은 1966년생들에게 환상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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