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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년 월세 지원 대상·소득기준 완화… 최대 100만원 지원

등록 2026.03.12 10: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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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안양시가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확대·시행하는 가운데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사진=안양시 제공).2026.03.12.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안양시가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확대·시행하는 가운데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사진=안양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지역 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별거 중인 19~39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실제 내는 임차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10만원씩, 최장 10개월간 총 1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일하는 청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췄다.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120% 이하로 완화했고, 재산 기준도 재산 액수 1억3000만원 이하로 낮췄다.

나이도 확대했다. 기존 국토교통부 사업과 연계해 사각지대였던 연령층을 포함, 19세부터 39세까지 폭넓게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그간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했다.

신청 기간은 16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다. 온라인 접수는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가능하며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안양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지역 실정과 청년들의 경제적 현실을 반영해 지원 문턱을 낮추는 데 집중했다"며 "청년들이 주거 걱정 없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 또는 안양 청년 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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