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 환영…李대통령 결단에 감사"
"비리는 수사로 밝히고, 도로는 다시 건설해야"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19일 서울 마포구 JTBC 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경선 합동토론회에서 한준호 의원이 토론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3.1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9/NISI20260319_0021215006_web.jpg?rnd=20260319175212)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19일 서울 마포구 JTBC 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경선 합동토론회에서 한준호 의원이 토론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3.19. [email protected]
한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를 환영한다"며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단순한 도로가 아니라 출퇴근과 생계,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 사업과 관련해 김건희 일가의 노선 변경 과정에서 제기된 국정농단과 투기 의혹을 가장 앞에서 문제 제기해왔다"며 "지금도 입장은 변함없이 비리는 반드시 밝혀야 하고, 책임은 끝까지 물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의 삶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저는 계란 투척 예고까지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양평 주민들을 직접 찾아갔다"고 말했다.
또 "그곳에서 들은 말이 지금도 가슴에 남아 있다. '비리는 밝혀야 하지만 우리의 삶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지난 1차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를 향해 사업 재개를 공개적으로 촉구했다"고 했다.
그는 "그리고 오늘 마침내 정부가 재개를 결정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대통령실, 국토교통부의 결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이제 방향은 분명하다"며 "비리는 수사로 밝히고, 도로는 다시 건설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가 아니라 둘 다 동시에 가야 한다. 저는 비리는 끝까지 밝히고 멈춰 있던 길을 반드시 다시 열고,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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