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의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학부·대학원 선정
보건복지부 주관 사업…전주기적 융합형 인재 양성
대학원 전공의·전임의 11명 선발해 인당 연간 2천만원 연구비 지원 계획
![[서울=뉴시스] '한양 메디컬 사이언스 캠프'의 최종 발표회에 참여한 한양대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제공) 2026.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3/NISI20260403_0002101730_web.jpg?rnd=20260403110814)
[서울=뉴시스] '한양 메디컬 사이언스 캠프'의 최종 발표회에 참여한 한양대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제공) 2026.04.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양대 의대는 지난해 학부과정 시범사업 선정에 이어 본 사업까지 최종 선정됨에 따라, 학부생부터 대학원생, 박사후 연구원(Post-Doc)을 거쳐 교수로 이어지는 '전주기적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시스템'을 완비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사업단은 '한양대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단'을 중심으로 의과대학·공과대학·한양YK인터칼리지가 협력하는 조기 융합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
아울러 데이터사이언스·의공학·생명과학 등 필수 융합 교과목을 제공하며, 메디컬 사이언스 캠프 및 해외 기초의학 교육과정 파견 등 글로벌 수준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원 과정에 참여하는 전공의·전임의에게는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1인당 연간 2000만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며, 올해 총 11명의 정예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영서 사업단장은 "이번 국책 사업 수주는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이념 아래 창의적 연구로 인류 사회에 기여하는 전문 의료인을 양성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발전을 선도할 인재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교육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훈기 의과대학장은 "6년제 학제 개편에 맞춰 학생들이 더 많은 융합의학 교육을 선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보강할 것"이라며 "한양대의 기초·임상 교수진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이 미래 의학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양대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단은 향후 한양대 의료원 및 글로벌 의과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