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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미·러 정상 같은 달 회동?…크렘린 "푸틴, 中방문 준비 중"

등록 2026.04.15 1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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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일정은 떄 되면 공개"

[베이징=AP/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일 베이징 중난하이 관저에서 산책하며 대화하고 있다. 크렘린궁은 14일(현지 시간) 푸틴 대통령이 중국 방문을 준비 중이라며 날짜는 적절한 때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5.

[베이징=AP/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일 베이징 중난하이 관저에서 산책하며 대화하고 있다. 크렘린궁은 14일(현지 시간) 푸틴 대통령이 중국 방문을 준비 중이라며 날짜는 적절한 때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5.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국 방문을 준비 중이라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15일(현지 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일간 베도모스티 인터뷰에서 5월 중국 방문설에 대한 질의에 "정확한 날짜는 때가 되면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26년 상반기 중 푸틴 대통령을 공식 초청했으며, 푸틴 대통령이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도 이번 방문을 적극적이고 생산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월 14~15일 중국을 찾아 시 주석과 회담할 계획이다. 이 일정은 당초 3월 31일~4월 2일로 잡혀 있었으나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한 차례 연기됐다.

푸틴 대통령이 5월에 방문할 경우 중국은 미국과 러시아 정상을 같은 달 맞이하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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