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미국수의사회 '인증' 받아…졸업생, 북미 면허 응시 자격
서울대 수의대, 미국수의사회 교육위 인증 획득
![[서울=뉴시스] 관악구 서울대학교 정문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9/NISI20250709_0001888312_web.jpg?rnd=2025070912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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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이 미국 수의학 교육 국제 인증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에 졸업생들은 북미 수의사 면허시험(NAVLE) 응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15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수의대는 미국수의사회 교육위원회(American Veterinary Medical Association, Council on Education)로부터 수의학 교육 국제 인증 최고 등급인 7년 '인증'(Accredited)을 공식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지난해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진행된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기존 '조건부 인증'(Probationary Accreditation) 상태에서 '인증(Accredited)'으로 상향 조정된 성과다.
이번 완전 '인증' 획득으로 서울대 수의대 졸업생은 국내 수의사면허 획득뿐 아니라 미국 및 캐나다 수의사 면허시험(NAVLE) 응시 자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됐다. 북미 지역 졸업생과 동등한 자격으로 미국 수의사 면허를 획득할 수 있게된 것이다.
서울대 수의대는 아시아 최초로 미국수의사회 교육위원회의 완전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까지 아시아에서 해당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기관이다.
조제열 수의대 학장은 "이번 완전 인증은 국제 기준 충족을 넘어 세계 수의학 교육을 선도할 역량을 입증한 성과"라며 "세계를 선도하는 수의과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교육·연구 인프라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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