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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용산문화재단, 'K-컬처 거점 조성' 협력 MOU

등록 2026.04.17 08: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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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숙명여대 행정관서 업무협약 체결

한류 특성화 교육 기반으로 문화예술 교육·연구 협력 확대

[서울=뉴시스] 문시연(왼쪽) 숙명여대 총장과 임형주 용산문화재단 이사장이 15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2026.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시연(왼쪽) 숙명여대 총장과 임형주 용산문화재단 이사장이 15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2026.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숙명여대는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교내 행정관에서 용산문화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숙명여대 문시연 총장, 위경우 부총장, 서용구 미래교육원장을 비롯해 용산문화재단 임형주 이사장, 임상우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달 공식 출범한 용산문화재단은 용산구 문화예술 정책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해 재단을 이끌고 있다.

숙명여대는 한류국제대학과 K-컬처대학원 등 한류 특성화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숙명여대박물관·정영양자수박물관·문신미술관 등 캠퍼스 내 문화공간 인프라를 갖췄다. 양측은 이를 바탕으로 용산을 K-컬처의 거점으로 키워가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문화예술 분야 교육·연구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용산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숙명여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문화예술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문 총장은 "이번 협약은 문화도시 용산과 한류 중심 글로벌 대학 숙명의 운명적 만남"이라며 "숙명의 여성 인재들이 용산의 역동적인 문화 현장에서 마음껏 창의성을 펼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K-컬처의 새로운 모델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 이사장은 "숙명여대와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숙명여대와 용산문화재단을 잇는 가교 구실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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