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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석유최고가격제 안했다면 2500~2600원 갔을 것…정제유 가격 잘 관리하는 것"

등록 2026.05.12 12:00:02수정 2026.05.12 12: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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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장관에 "대미 투자, 외교·안보 부처와 협의 잘해달라"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제8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12.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제8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에 "대미 투자 관련해 역할을 크게 잘하고 있다"고 하며 부처 간 협의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 국무회의에서 김 장관이 지난 6~9일 미국 워싱턴 D.C.를 찾아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 등을 만나 통상 현안을 논의한 데 대해 "미국 다녀오느라 고생 많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대미 투자는) 꼭 산업적 측면만이 아니고 다른 외교적 측면, 안보 측면의 다른 관련된 협상이 걸려 있기 때문에 다른 부처와 협의를 미리 좀 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부처의 칸을 넘는 관련된 업무들이 있을 때 그걸 부처에서 자율적으로 미리 조정하며 나중에 편해질 수 있다"며 "그렇지 않으면 총리한테 그 업무하중이 넘어오고 심하게는 저한테까지 그게 넘어온다"고 했다.

석유 최고가격제와 관련해서는 "국제원유가격은 내렸는데 석유 최고가격이 자꾸 오르냐 이런 소리를 일부에서 하던데 이건 근본적으로 잘못된 지적"이라며 "석유 정제유 가격을 시장에 맡겨놨을 경우라면 지금 한 2500~2600원 정도 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물론 정부 부담은 꽤 될 것"이라면서도 "정제유 가격은 정말 안정적으로 잘 관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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