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대구서 'KDB넥스트라운드' 개최…기은·신보 손잡고 지역투자 물꼬
![[서울=뉴시스] 한국산업은행은 12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KDB 넥스트라운드(NextRound) in 대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산업은행)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2/NISI20260512_0002133420_web.jpg?rnd=20260512154348)
[서울=뉴시스] 한국산업은행은 12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KDB 넥스트라운드(NextRound) in 대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산업은행)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한국산업은행(산은)은 12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중소기업은행(기은), 신용보증기금(신보)과 협력해 올해 첫 번째 지역 라운드인 'KDB 넥스트라운드(NextRound) in 대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구 라운드는 로봇과 이차전지 등 미래 첨단 전략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지역 유망 스타트업들의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달 전주에서 열린 '서남권 벤처투자 협의회'의 성과를 잇는 자리다.
정책금융기관 협의회의 7대 핵심 공동 사업 중 하나인 '벤처플랫폼 유기적 연계 및 스타트업 지원'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실질적인 교두보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산은은 각 정책금융기관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지역 스타트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수도권 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투자 환경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 1부에서는 산은의 넥스트라운드 운영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기은과 신보가 각 기관의 벤처 지원 인프라 및 핵심 사업 내용을 공유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어 2부에서는 기은, 신보, 지역 벤처캐피털(VC)이 추천한 대구 소재 유망 스타트업 4개 사가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수도권 VC와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위한 IR(기업설명회)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윤태정 산업은행 부행장(혁신성장금융부문)은 "대구광역시는 지역 특화 산업과 벤처 생태계 육성을 위해 과감한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산업은행 역시 넥스트라운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가동해 수도권과 지역이 함께 혁신하고 성공할 수 있는 상생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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