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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식약처 사칭 물품구매 강요 주의해야"

등록 2026.05.18 09: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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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식약처 사칭 물품구매 강요 주의해야"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사칭한 물품 구매 강요가 전국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관련자들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칭범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산하기관의 공문을 위조하고 담당 공무원 명의와 직인을 도용하는 수법으로 식품제조 가공업소와 숙박업소, 일반음식점 등에 사기 행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속 점검이나 위생 평가를 빙자해 특정 업체의 물품 구매를 유도하거나 금전 거래를 요구하는 식이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공문 수령 시 반드시 해당 기관 대표번호나 담당부서로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모든 공문서에는 개인 휴대전화 번호나 특정업체 계좌번호 등이 기재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아직 청주에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전국적으로 유사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사칭이 의심되면 즉시 거래를 중단하고 관련 자료를 보관한 뒤 관할 행정기관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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