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충북]본격 레이스 돌입…민주 '선대위 가동'·국힘 '미디어 데이'
민주, 경선 주자·예비후보 등 합류 '원팀 선대위'
국힘, 광역·기초단체장 후보들 "지선 필승" 다짐
![[6·3충북]본격 레이스 돌입…민주 '선대위 가동'·국힘 '미디어 데이'](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02138711_web.jpg?rnd=20260518154651)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 여야가 본격적인 본선 경쟁 레이스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원팀'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고, 국민의힘 도당은 '미디어 데이'를 통해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민주당 도당은 18일 '일 잘하는 충북 선대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도당 선대위는 임호선 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도내 전체 선거를 총괄한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이강일·이광희·이연희·송재봉 국회의원, 이재한 보은·옥천·영동·괴산군 지역위원장이 맡았다. 도지사 경선에 참여했던 송기섭 전 진천군수, 한범덕 전 청주시장도 합류했다.
특히 도내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18명이 선대위 부위원장을 맡아 '원팀'을 이룬다. 청주시장 경선 주자였던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은 공보단장으로 언론 소통을 맡는다.
임 상임선대위원장은 "도당 선대위를 통해 충북 민주당이 완전한 하나가 됐다"며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를 비롯해 충북의 모든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선대위 역량을 총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선대위 구성을 마친 민주당은 현장 중심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도당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지방선거에 출마한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엄태영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 이동석 충주시장 후보,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최재형 보은군수 후보, 이민표 증평군수 후보, 임택수 음성군수 후보가 참석했으며, 이들은 각자 비전 발표를 통해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밝혔다.
김영환 후보는 일하는 밥퍼, 도시농부, 의료비후불제, 85조원 투자유치 등 민선 8기 주요 정책 성과를 언급하면서 "대한민국 중추에서 캐스팅보터 역할을 하는 더 강한 충북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범석 후보는 "일 잘하는 연임 시장이 나와야 할 때라는 시민 공감이 확산하고 있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이동석 후보는 최근 불거진 민주당 충북도당의 '헛발질 논평 논란'을 들어 "깨끗한 선거"를, 김창규 후보는 "압도적 성과를 바탕을 상대 후보를 모두 기절시킬 자신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재형 후보는 정주여건 개선, 이민표 후보는 전통시장 복합 문화 타워 건설, 임택수 후보는 미래 먹거리 5대 공약을 각각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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