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조류경보 대응 점검…오염물질 유출 관리
강정·고령 지점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
녹조 계절관리제 중앙추진단 회의 개최
![[춘천=뉴시스] 7일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녹조 선제 대응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소양강 상류 녹조 모습.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7/NISI20260507_0002128981_web.jpg?rnd=20260507075328)
[춘천=뉴시스] 7일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녹조 선제 대응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소양강 상류 녹조 모습.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9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녹조 계절관리제 시행 후 첫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에 대응해 금한승 제 1차관 주재로 녹조 계절관리제 중앙추진단 회의를 열고 관계기관의 대응 현황과 향후 조치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고 집중호우의 가능성도 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기후부와 유역·지방환경청, 지방정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녹조 계절관리제를 시행하며 오염물질 유출 저감을 위한 사전 관리에 돌입했다.
하지만 최근 강정·고령(낙동강) 지점 남조류 발생이 증가하면서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18일 오후 6시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녹조 계절관리제 중앙추진단은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조치사항을 모색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3차원 수치모델 및 실시간 예·관측 자료 분석을 통해 강정·고령 지점의 조류 발생 정도를 예측할 계획으로, 녹조 발생 추이를 지속적으로 관찰(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지방환경청은 녹조 발생 심화를 예방하기 위해 야적퇴비 등 주변 오염원 유출 여부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며,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는 유사시에 대비해 취·정수장 대응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금한승 기후부 제1차관은 "녹조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시 대응을 통한 녹조 심화 예방"이라며 "올해 여름 고온이 전망됨에 따라, 홍수 전 오염원 관리를 한층 강화함과 동시에 유역·지방추진단을 중심으로 녹조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해 먹는 물 관리 등 국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1.18. yeo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6230_web.jpg?rnd=20251118152920)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1.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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