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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협상대표 "美, 전쟁 재개 움직임"

등록 2026.05.20 23: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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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GC "美 공격 재개 시, 중동 넘어 확전" 경고

[서울=뉴시스]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 (사진 출처 = 이란 의회)

[서울=뉴시스]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 (사진 출처 = 이란 의회)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이란의 대(對)미국 평화 협상 대표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은 20일(현지 시간) 미국이 전쟁을 재개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갈리바프는 이날 공개된 음성 메시지에서 "적의 공개적이고 은밀한 움직임은 경제·정치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군사적 목표를 포기하지 않았으며, 새로운 전쟁을 획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비난했다.

그는 "미국 내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 그들은 여전히 이란 국민의 항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란은 '외교'를 선호하지만 전쟁이 발발할 경우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성명을 내고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할 경우 이번 전쟁은 중동 지역을 훨씬 넘어 확대될 것"이라며 "우리는 파괴적인 공격으로 당신들을 짓밟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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