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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부산 선거…'첫 행보' 전재수 부산항, 박형준 버스

등록 2026.05.21 10: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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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한, 연산교차로 출정식·인사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6·3지방선거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첫 일정으로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통선 선장들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있다. 통선은 대형 선박과 육지 사이를 오가며 사람과 물품을 실어 나르는 소형 선박이다. (사진=전재수 선거대책위원회 제공) 2026.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6·3지방선거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첫 일정으로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통선 선장들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있다. 통선은 대형 선박과 육지 사이를 오가며 사람과 물품을 실어 나르는 소형 선박이다. (사진=전재수 선거대책위원회 제공) 2026.05.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6·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0시를 기점으로 부산시장 후보들이 일제히 유권자 접촉에 나서며 13일간의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는 이날 첫 일정으로 부산 중구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통선 선장 등 항만 산업 종사자들을 만나 현안을 청취하고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사를 방문하는 등 '해양수도 부산' 비전을 강조했다.

전 후보는 "통선 노동자는 부산 경제와 한반도의 모세혈관이자 외국 선원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부산의 얼굴"이라며 "현장의 노고를 이어받아 부산을 해양수도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범운항 사업자로 예비 선정된 팬스타라인닷컴을 방문해 부산항에 정박 중인 팬스타 그레이스호에 올라 "북극항로 운항은 부산이 글로벌 해양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역사적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또 부산항보안공사와 신선대 감만터미널을 찾아 직원과 부두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항만 중심 행보를 이어갔다.

전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부산진구 부전역 앞에서 '으랏차차 선대위' 출정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선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부산 부산진구 서면교차로에서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05.21.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부산 부산진구 서면교차로에서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05.21.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0시 심야버스에 탑승하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중구 자갈치신동아시장 앞에서 59번 시내버스를 타고 약 20여 분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박 후보는 "한시라도 더 빨리 시민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버스를 탔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길을 함께 고민하고 찾아가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전 8시30분 부산진구 서면교차로에서 첫 거리 인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헌승 공동선대위원장, 정성국 수석대변인과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들이 함께했다.

박 후보는 "하루에 1%포인트씩 올린다는 마음으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에는 동구 부산역 광장에서 '국민의힘 부산승리 합동 출정식'을 열고 송언석 중앙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과 함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부산 연제구 연산교차로에서 개혁신당 정이한(왼쪽 네번째) 부산시장 후보 등이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05.21.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부산 연제구 연산교차로에서 개혁신당 정이한(왼쪽 네번째) 부산시장 후보 등이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05.21. [email protected]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는 오전 7시30분 연제구 연산교차로에서 출정식과 출근 인사를 진행하며 첫 유세에 나섰다. 정 후보와 부산 지역 출마 후보들이 함께했다.

정 후보는 "부산은 대한민국의 심장이자 자랑스러운 항구도시지만 지금은 청년 유출과 지역경제 침체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과거의 정치로는 부산의 미래를 바꿀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을 글로벌 하이테크 허브이자 세계적인 미래 혁신도시로 만들겠다"며 "글로벌 IT기업과 청년 혁신가들이 모여드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개혁신당 부산선대위는 이날 오후 6시 금정구 침례병원 앞에서 집중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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