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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부 독서정책-충북 '언제나 책봄' 연계"…문해력·사고력↑

등록 2026.07.03 16:50:10

학생 어휘력·문해력 향상 '소리 뜻 한자 교육' 중요성도 강조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3일 집무실에서 기획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3일 집무실에서 기획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3일 "교육부의 독서교육 정책과 충북교육청이 지난 4년간 추진해온 '언제나 책봄' 사업을 연계해 학생 문해력과 사고력을 신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기획회의에서 "이미 학교 현장에 뿌리내린 충북의 독서교육을 기반으로 교육부의 새로운 독서 정책과 프로그램을 연계해 교육의 시너지를 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9월 3일 열릴 '독서교육 도시 충북' 선포식은 그동안 추진한 '언제나 책봄'의 성과를 바탕으로 충북의 독서교육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면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독서문화 축제가 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학교와 교육도서관, 공공도서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를 구축해 아이들의 배움터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윤 교육감은 인공지능(AI) 시대 어휘력·문해력 향상을 위해 '소리 뜻 한자교육'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소리 뜻 한자교육은 우리말의 소리와 한자의 뜻을 함께 배우며 어휘력과 문해력을 기르는 충북형 실용 교육"이라며 "담당 부서는 학교 현장에 소리 뜻 한자교육이 안착하도록 자료 개발과 연수,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맞춤형 콘텐츠 개발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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