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에레디아, 어깨 부상으로 1군 말소…2주 뒤 재검진
등록 2026.07.09 17:18:53
키움 투수 정현우, 1군 복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 8회 동점 2점 홈런을 치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2026.06.03.](https://img1.newsis.com/2026/06/03/NISI20260603_0002152000_web.jpg?rnd=20260603201812)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 8회 동점 2점 홈런을 치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2026.06.03.
SSG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투수 최민준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고, 외야수 에레디아와 투수 이준기를 말소했다.
지난 7일 두산전에서 결승타를 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던 에레디아는 전날(8일) 왼쪽 어깨 통증으로 결장했다.
경기에 나서지 않고 병원으로 향한 에레디아는 검진 결과 왼쪽 어깨 회전근개 손상 소견(grade 1-2)을 받으며 결국 1군에서 빠졌다.
SSG 관계자는 "에레디아가 올스타 휴식기 기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확실한 상태 점검을 위해 2주 후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며 "향후 정확한 복귀 일정은 재검진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고 전했다.
KBO리그 4년 차인 에레디아는 올 시즌 8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2 15홈런 75타점 42득점에 OPS(출루율+장탐율) 0.798을 기록했다.
에레디아는 이달 6경기에서 타율 0.370으로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지만,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먼저 전반기를 마감했다.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정현우.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5/NISI20260405_0002102757_web.jpg?rnd=20260405130903)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정현우.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4월 초 왼쪽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1군에서 제외됐던 정현우는 약 3개월 만에 복귀했다.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키움에 입단한 정현우는 지난 시즌 꾸준히 선발로 나서며 18경기 3승 7패 평균자책점 5.86의 성적을 냈고, 올해는 1경기에 출전해 1패 평균자책점 10.80을 작성했다.
안방 대구에서 LG 트윈스와 전반기 1위 결정전을 벌이는 삼성은 내야수 김재상과 투수 정재훈을 1군 명단에 넣었고, 투수 백정현과 외야수 이성규를 말소했다.
SSG와 맞붙는 두산은 아시아 쿼터 투수 타카다를 1군에 불러들였고, 투수 최주형을 2군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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