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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등 재난행동요령, '우유팩·전광판'에서 확인하세요

등록 2026.07.07 12:00:00수정 2026.07.07 14:24:24

행안부, 여름철 재난안전정보 대국민 홍보 강화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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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행정안전부는 기후 변화로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 재난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국민이 일상에서 재난안전 정보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구독자 1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버 '사물궁이'와 협업해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재난성 호우'의 개념과 집중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친숙한 만화 캐릭터로 제작 전파한다.

남양유업과 함께 대표적인 일상 소비재인 우유팩을 활용한 홍보 활동에도 나선다. 대표 제품인 '1등급 아침에 우유(900㎖)' 측면에 여름철 자연재난 행동요령을 시각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우기인 7월부터 8월 말까지 총 140만개가 한정 판매되며, 8일부터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명동과 코엑스 등 '자유표시구역' 도심 대형 전광판도 적극 활용한다. 행안부 공식 캐릭터인 '다행이'를 활용한 재난대응 영상을 송출해 국민이 대처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윤진호 행안부 자연재난대응국장은 "국민이 일상 속에서 재난대비 행동요령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민관 협업을 통한 생활 밀착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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