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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교통량 하계 성수기 정점 찍고 감소…서울-대전 2시간20분[주말·휴일 고속도로]

등록 2026.08.07 09:28:34수정 2026.08.07 09:32:26

영동선·서울양양선 등 강원권서 주요 정체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8월 두 번째 주말(32주차) 고속도로 교통량은 지난주 하계 성수기 최고점을 도달한 후 감소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주 주말 전국 교통량은 토요일(8일) 524만대, 일요일(9일) 457만대로,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토요일 43만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일요일 39만대로 전망했다.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토요일 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20분 ▲부산까지 5시간40분 ▲강릉까지 4시간40분이 예상된다. 일요일 귀경방향으로는 ▲대전에서 2시간20분 ▲부산에서 5시간20분 ▲강릉에서 4시간 10분 등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고속도로 정체는 영동선, 서울양양선 등 강원권을 비롯한 주요노선과 상습정체구간 위주로 발생할 전망이다.

혼잡 예상구간은 토요일 휴가지방향으로 영동선 용인~용인(분), 원주(분)~새말 구간, 서울양양선 동홍천~인제 구간 등이 지목됐다. 일요일 귀경방향으로 영동선 평창~동둔내, 새말~원주 구간, 서울양양선 동홍천~춘천(분), 설악~강일 구간 등이 꼽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주말은 하계휴가철 기간으로, 전방 정체구간에 따른 추돌사고와, 무더위 속 장시간 에어컨 사용으로 졸음운전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행 중 전방주시를 철저히 해야 하고,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2시간 이상 주행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실내를 환기해 줄 것" 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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